광산구, ‘집값 급등 예방’ 긴급 현장점검 활동
광주 광산구가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수완지구를 중심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지난 29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7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으로 최근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집중모니터링지역’으로 광산구가 지정됨에 따라 집값 상승 예방을 막기 위해 실시된 것. 광산구는 수완동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돌며 ‘허위매물광고’ ‘가격담합’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